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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트위터'로 세계 미술관 소장품 공유하는 국내외 미술관·박물관

2016.03.29

[머니투데이]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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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뮤지엄위크 계정.

3월 28일부터 '트위터 뮤지엄위크'…국립현대미술관·루브르 등 각 나라 대표 기관들 동참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미술관·박물관들이 트위터와 손잡고 전 세계 미술관의 다양한 소장품과 정보를 공유하는 '뮤지엄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뮤지엄위크는 트위터의 글로벌 문화 캠페인이다.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박물관의 소장품과 전시 정보를 트위터에 #뮤지엄위크(#MuseumWeek)'라는 해시태그를 삽입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뮤지엄위크는 28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트위터 팔로워 30만 명은 물론 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들과 함께 뮤지엄위크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MuseeLouvre),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useumModernArt), 영국 대영박물관(@britishmuseum)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77개국 3000개 이상의 기관이 뮤지엄위크에 동참한다.

국내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MMCAKOREA), 국립중앙박물관(@The_NMK), 국립민속박물관(@tnfmk), 국립아시아문화전당(@WeLoveACC), 세종문화회관(@SEJONG_CENTER) 등 12개 기관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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