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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옥션온 13회 경매, 김창열·살바도르 달리등 76점 출품

2016.03.23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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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살바도르 달리, Hans Christian Andersen Complete Suite 석판화, 1966, 시작가 250만원 2016-03-22

K옥션 미술품 온라인경매사 옥션온(대표 김영복)은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여는 제13회 경매에 76점을 출품했다.

김창열, 이응노, 황영성, 이만익, 장욱진 등 대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살바도르 달리, 타카시 무라카미, 이요이 쿠사마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으로 추정가 1억1000만원어치다.

이번 경매에는살바도르 달리가 생전에 찍어 서명한 판화가 주목받고 있다.

안데르센 동화의 삽화를 원작으로한 '도깨비불이 마을에 있다고 늪의 마녀가 말했다'(1966)로 45장의 에디션으로 찍어낸 판화다. 250만원에 시작했다.

'물방울 작가' 김창열의 물방울 작품(2015년) 10호 크기가 시작가 1900만원에 올랐다.

【서울=뉴시스】김창열, SN201510, 마포에 유채, 2015, 40.9×53.0cm (10호) 시작가 1900만원. 2016-03-22

지난 12월 처음 출범한 옥션온은 최근 프리미엄급 작품을 선보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회부터 12회까지의 평균낙찰률은 약 70%로, 구매층은 30~40대인것으로 분석됐다.

출품작은 서울 압구정로데오거리에 있는 옥션온 전시장에서 볼수 있다. 02-6261-10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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