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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작가상'후보로 김을 등 4인 선정

2016.02.05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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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작가상 2016' 후보 김을(위쪽 좌측부터) 백승우, 함경아, 믹스라이스(아래 좌측부터) 양철모, 조지은 (사진제공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올해의작가상 2016' 최종 후보로 작가 3명과 1개 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는 김을(62), 백승우(43), 함경아(50), '믹스라이스'(조지은(41)·양철모(39)) 등이다. '올해의작가상 2016' 심사위원단은 추천위원단의 추천 명단을 받아 스튜디오 방문 인터뷰, 작품 프리젠테이션 등의 심사를 통해 이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종 후보로 선정된 이들은 오는 8월31일부터 12월2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작가상 2016' 전시에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사위원단은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 작가 1명을 전시 종료 시점에서 발표한다. '올해의작가상 2016' 최종 수상자는 후원금 10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올해의작가상 2016'은 또 역대 참여 작가들의 지속적인 해외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해외활동기금 제도도 운영한다. 지난해말 개최된 해외활동기금 심사에서는 임민욱, 문경원·전준호, 이수경 함양아, 조해준 작가가 선정됐다.


박정환 기자(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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