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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14번째 막을 올린 'KIAF 2015'

2015.10.07

[아트1]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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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F 2015 @Image courtesy of art1

지난 13년 동안 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2015가 삼성동 코엑스 Hall A&B에서 지난 6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4번째 막을 올렸다.

KIAF 2015 @Image courtesy of art1

KIAF 2015에는 PKM 갤러리, 국제갤러리, 갤러리 현대, 리안갤러리 등을 포함 DIE GALERIE(독일), Purdy Hicks Gallery(영국), Force Gallery(중국), Baudoin Lebon(프랑스), Pearl Lam Galleries(홍콩, 상하이, 싱가포르) 등 해외 갤러리들도 다수 참여했다. 특히, 주빈국으로 선정된 일본에서는 Gallery Tsubaki, Fu Ji Gallery, Systema Gallery 등 20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일본작가들의 작품을 좀 더 많이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KIAF 2015 @Image courtesy of art1

6일 VIP 프리뷰는 한산함 속에 분주함이 있었다. 초대된 컬렉터들과 갤러리스트, 큐레이터, 기자들이 섞여 작품감상과 서로 인사하는 분위기 속에 조금씩 열기가 올랐다. 무엇보다 국내외 유명작가들이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객들 역시 분주히 움직였다. 한 큐레이터는 유명작가의 작품에 대한 관심 외에도 한 섹션에 건 신진작가의 작품에 대한 문의도 많아 국내 신진작가 육성에 있어서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KIAF 2015 @Image courtesy of art1

‘홍콩아트바젤’의 위상에 밀려 한때 아시아 속 국제아트페어로서의 위기론이 있기도 했던 KIAF가 올해에 어떤 성과를 낼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IAF 2015 @Image courtesy of art1

한편, art1의 등록작가인 이길래와 임영균 작가도 KIAF 2015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길래 작품 @Image courtesy of 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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