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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가 되기 위한 14번째 노력, 'KIAF 2015'

2015.10.06

[아트1]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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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F 2015 포스터

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가 되기 위한 14번째의 노력, 올해에는 어떤 성과를 낼까?
스위스 바젤이나 홍콩, 마이애미가 미술시장에서 중요한 시장이 된 것에는 ‘아트바젤’이라는 거대한 브랜드가 있었듯이, 서울도 미술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시장이 되는 과정에 ‘KIAF’가 과연 그 매개체가 될 것인지 늘 주목 받아 왔다.

Chiharu Shiota 치하루 시오타, Lines of Memory, 2015, Metal, net, rope, thread, Dimensions variable / metal frame : h.220 cm @Courtesy of KENJI TAKI GALLERY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이하 KIAF 2015)가 6일 VIP Preview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B에서 열린다. 올해는 11개국 182개 화랑(국내 130개, 해외 52개)이 참여하고, 주빈국으로 일본이 선정되어 역대 최다인 20개의 일본 갤러리가 참가한다.

Daniel Buren 다니엘 뷔렌, The grid with 49 squares, situated work, Seoul n° 9, 2015, Iron, transparent and colored plexiglass, white self-adhesive vinyl, mirrors, 217.5 x 217.5 cm @Courtesy of 313 아트프로젝트

그동안 아시아 미술 시장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온 KIAF는 VIP Preview의 확대, 아시아 각국 화랑협회 인사들과 미술계 인사들을 대거 초대 및 대만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한국, 호주, 홍콩의 화랑협회들이 멤버로 구성된 APAGA(Asia Pacific Art Gallery Alliance)와의 상호협력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더 많은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KIAF 2014 전경

국내 참가 갤러리로는 313아트프로젝트, PKM 갤러리, 갤러리 현대, 국제갤러리, 카이스 갤러리 등이 있고, 해외에서는 DIE GALERIE(독일), Gallery Tsubaki(일본), OPERA GALLERY(홍콩), Purdy Hicks Gallery(영국) 등에서 참가한다.

KIAF 2014 전경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어, 영어 도슨트가 마련되어있고, ‘투자로서의 미술품(강연자: 김태성 하나대추증권부장)’, ‘한국의 단색화(윤진섭 시드니 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등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문의. 02)766.3702-4


제공ㅣ한국화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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