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서울오픈아트페어 2015' 코엑스서 20일 개막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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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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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수의 화랑이 참여하는 '제10회 서울오픈아트페어 2015'(SOAF 2015)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일반인 관람은 21일부터 24일까지다.

예화랑, 청작화랑, 갤러리 미즈, 더컬럼스갤러리 등 국내 갤러리 77곳과 해외 갤러리 4곳이 참여한 'SOAF 2015'는 회화·조각·사진·판화·설치·미디어 아트 등 3800점을 전시판매한다.

'SOAF 2015'에는 건축을 결합한 작품을 소개하는 '디자인 아트워크'(Design Art Work) 전시와 순수미술과 디자인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호주 원시예술'전, 장애인 예술 후원 프로그램인 '에이블 아트'(Able Art)전, 강석우·김영호·이화선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타 초대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가격 8000~1만원. 문의 (02)545-3314.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