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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이재민 스튜디오FNT 공동대표

2020.10.30

[뉴스1] 이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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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스튜디오FNT 공동대표.(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뉴스1

제7회 '타이포잔치: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의 예술감독에 이재민 스튜디오FNT 공동대표가 선출됐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타이포잔치 2020-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이재민 대표를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재민 예술감독은 현재 스튜디오 FNT 공동대표이자, 국제그래픽연맹(AGI)의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전시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이 예술감독은 '타이포그래피와 생명'으로 정해진 행사 주제를 가지고 오는 12월 프리비엔날레 행사, 2021년 하반기에 예정된 본 행사를 향한 여정에 들어간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타이포잔치: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는 지난 2001년을 시작으로 현재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 세계 20개국 이상의 작가들과 함께하는 문자를 소재로 한 대표행사이다.

공진원 김태훈 원장은 "올해 12월에 개최되는 프리비엔날레 행사는 대중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예술적 가치 탐구 활동"이라며 "새로 선출된 유정미 조직위원장과 이재민 예술감독의 참여를 통해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의 비전을 더 널리 알리고 위상을 제고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비엔날레 행사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20-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는 12월과 2021년 3~4월에 문화역서울 284 및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행사 주제인 생명에 대해 다양한 의미를 탐구하는 워크숍, 토론회 등의 사전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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