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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갤럭시코퍼레이션과 NFT 활성화 협약

2022.02.03

[뉴시스] 신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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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는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시각예술전반의 메타버스, NFT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사진=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제공) 2022.0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는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미술품과 메타버스·NFT가 결합된 가상경제 생태계가 구축되고 경제활동이 연계되면 미술품 가치가 성장하는 등 관련 비즈니스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명옥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회장은 "디지털 혁명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가속화됐고, 창작자들이 디지털 창작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추구하는 게 가능해졌다"며 "최근에는 메타버스에서 NFT가 경제 시스템으로 작동하면서 미래시장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시각예술저작물의 창작과 이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NFT와 메타버스의 가상시대에 시각예술저작권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미래가치 창출로 이어진다"며 "새로운 혁신의 패러다임을 바꿔갈 NFT 콘텐츠와 메타버스의 결합, 이로 인한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미술품과 NFT가 결합되어 만들어질 디지털 창작세계의 새로운 가치를 알 수 있고, 그 가치의 발전속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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