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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멀티플렉스로 즐기는 반 고흐 명작…롯데百 에비뉴엘 본점

2021.10.12

[뉴시스]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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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15일부터

[서울=뉴시스]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서울 중구 본점 에비뉴엘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전시전 '반 고흐 인사이드 : 더 씨어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2021.10.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서울 중구 본점 에비뉴엘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전시전 '반 고흐 인사이드 : 더 씨어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명한 화가 반 고흐의 삶과 주요 작품을 다큐멘터리처럼 선보인다.

‘시작하는 발걸음', ‘본질에 집중하다’, ‘색채로, 빛으로', '아를의 해바라기, 광기의 시작', '모든 것이 끝났으면 좋겠다' 등 7개의 대주제로 전시를 구성한 게 특징이다.

전시가 열리는 '그라인드시소 명동'은 6m 높이 화면과 70대 이상의 고성능 프로젝터, 멀티플렉스에 준하는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다.

그라운드시소가 서울 종로구 서촌, 광진구 성수동에 이어 세 번째로 연 전시관이다.

롯데백화점은 동탄점 출점부터 매장에 체험형 요소를 강화하고, 예술을 유통에 접목하는 '아트 비즈니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롯데 갤러리를 전시 중심에서 상시 판매 공간으로 재구성한 한편, 온라인 플랫폼 '롯데 갤러리관'을 공개한 게 한 사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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