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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목원대 미술학부 사제동행 ‘시대의 살롱’ 전시회 개막

2021.06.13

[뉴시스] 유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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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사제동행 ‘시대의 살롱’ 전시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목원대는 미술학부 사제동행 ‘시대의 살롱’ 전시회가 1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구 대흥동 테미오래 상상의집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테미오래'는 대전시가 원도심인 중구 대흥동 보문산 자락에 위치한 옛 충남도 관사촌 건물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김채원 작가(목원대 미술학부 기독교미술전공 14학번)와 미술학부 권영성·강현욱 교수가 참여, 회화 작품과 미디어아트 작품 등 10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시간성을 영화, 철학, 음악 등으로 살펴보기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를 기획한 김채원 작가는 “시대의 살롱은 X세대, Y세대, Z세대 작가들이 태어난 연도를 기점으로 10년 후의 시대의 풍경을 반영하고 있다”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전시회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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