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In brief'손성욱 사진전' 내달 2일까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서

2021.04.07

[뉴스1] 김재수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내몽골 패상초원에서 촬영한 풍경·말 사진 20점 전시

손성욱 사진작가의 '내몽골 말 사진전'이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에서 5월2일까지 진행된다.© 뉴스1

손성욱 사진작가(54·군산영광여고 행정실장)의 '내몽골 말 사진전'이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5월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 2019년 손 작가가 몽골 패상초원에서 촬영한 현지의 말과 풍경을 담은 사진 20여점이 전시돼 있다.

손 작가는 지난 2000년 군산전국사진공모전으로 입문 후 (사)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 작가는 "몽골 평원의 역동적인 말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들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답답한 일상에 해방감을 선사하고 역경 극복 의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근대역사박물관은 시민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전시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박물관 1층에 위치한 시민열린갤러리를 시민참여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시참여자 공개모집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개월 가량의 전시 기회 제공과 함께 리플렛 등 전시 홍보물을 제작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전시 작품과 전시관 전경 등을 담은 동영상을 박물관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는 온라인 전시도 병행 운영해 시민작가들의 홍보 채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