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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화랑협회, 4월5일 미술품시가감정 전문가 토론회

2021.03.31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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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술품시가감정 전문가 토론회 포스터.

(사)한국화랑협회는 오는 4월5일 오후 2시 '미술품시가감정 전문가 토론회'를 서울 삼청로 출판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국내 미술품 시가감정의 현황을 살펴보고 나아가 향후의 발전 방향성을 모색해보는 자리다.

양지연(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교수)가 도입부에 해외 주요국의 사례와 국내 미술품 시가감정의 현황을 발표한다. 이어 최병식(경희대 미대 객원교수)이 좌장이 되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나눈다.

전문가 패널로 김보름(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주임교수), 김인아(케이옥션 이사), 김준기(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 이광수((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윤용철((사)한국화랑협회 감정위원), 최윤석(서울옥션 전무), 캐슬린 김(법무법인 리우, 뉴욕주 변호사)가 참여한다.

(사)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은 "미술품 시가감정은 현재 '이건희 컬렉션'으로 부상한 미술품 물납제 도입의 근간이 되는 부분"이라며 "투명한 미술시장의 확립과 국내 미술시장의 확장을 위해 미술품 시가감정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참여 신청은 한국화랑협회의 공식 홈페이지(http://koreagalleries.or.kr/notice/)공지 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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