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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위로와 희망'...노화랑 '한국 전설의 추상회화' 전시

2021.02.24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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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윤형근 박서보 김태호등 9명
80~100호 2점씩 18점 전시...24일 개막

서울 인사동 노화랑은 2021년 신년기획전으로 마련한 '한국 전설의 추상회화' 전을 24일 개막한다.

김환기, 윤형근 작고 작가와 박서보, 정상화, 하종현, 최명영, 서승원, 이강소, 김태호(출생년도 순)등 9명의 18점을 전시한다. 80호에서 100호 크기로 작가당 2점씩 선보인다.

상업화랑에서는 이례적으로 국내 최고의 작가들 작품이 한자리에 걸려 미술애호가들의 눈길을 끈다.

노화랑 노승진 대표는 "이들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서 전시를 여는 이유는 미술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역할 그리고 목적이 많은 이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위로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 새해는 희망으로 가득한 시간이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견디고 있다. 이런 희망과 기대에 더 큰 힘을 불어넣기 위해 '한국 전설의 추상회화' 전시를 개최하니 많은 관람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은윤형근 작품_Burnt Umber, Ultramarine(청다색)_1996_72.8x116.7cm) 전시는 3월일까지. 관람은 무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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