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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통계와 데이터, 문화·체육·관광 정책에 더하다

2020.10.29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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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문화체육관광 통계 발전 학술회의 29일 오후 1시 프레스센터

2020 문화체육관광 통계 발전 학술회의©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정책의 수립·시행·평가 등 환류 과정에 통계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학술회의를 연다.

'2020 문화·체육·관광 통계 발전 학술회의'가 29일 오후 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문화·체육·관광 통계, 기회의 시대'라는 주제로 정부기관, 학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들이 함께 인공지능(AI), 거대자료(빅데이터) 등 데이터 환경 변화 속에서 문화·체육·관광 통계가 직면한 과제와 미래 방향, 대안 등을 폭넓고 심도 있게 논의한다.


먼저 이영섭 동국대학교 통계학과 교수가 데이터 경제 체계(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과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1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 통계 현안 및 미래 대응'을 주제로 이상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문광연) 연구원, 강현수 문광연 연구원, 김상훈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실장 등이 발제한다.

2부에서는 '통계 정책 및 거대자료(빅데이터) 변화'를 주제로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의 통계 및 데이터에 근거한 주요 정책 사례를 살펴본다.

이번 학술회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표자, 토론자 등만 현장에 참석하고, 그 외 참석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정배 문체부 기획조정실장은 "문화·체육·관광 통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라며 "문화·체육·관광 통계의 발전 방향과 다양한 미래 과제를 함께 모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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