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Episode'목요일은 주부들의 힐링데이'…국립현대미술관으로 놀러오세요

2019.10.01

[뉴스1] 이기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주부 위한 작품감상프로그램 '힐링목요일' 12월까지 열려

국립현대미술관의 주부를 위한 작품감상프로그램 '힐링목요일'이 열리는 모습.(국립현대미술관 제공)© 뉴스1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11시30분 주부들을 위한 작품감상 프로그램 '힐링목요일'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힐링목요일은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된 행사로, 참여자간 '작품감상 및 토크'를 통한 쌍방향의 새로운 소통과 공감 형식의 작품 감상프로그램이다.

행사 참여자들은 작품 4~5개를 보고 에듀케이터의 전시 해설을 들으면서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게 된다.

행사는 매번 20명 이내의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과천관과 덕수궁관에 전화하면 가능하다.

'힐링목요일'의 한 참여자는 "친구들과 운동 삼아 방문했던 미술관이 어느 순간 일상의 중요한 시간이 됐다"며 추천의 뜻을 밝혔고, 다른 참여자는 "힐링 목요일은 힐링의 시간"이라고 했다.

행사 관계자는 "작가로서, 비평가로서, 해설가로서, 그리고 작품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관찰자로서 소통과 힐링의 순간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상에서 '힐링'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