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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전환기 맞은 예술지원의 위기진단과 해법을 찾다

2020.10.27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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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 28일 온라인 중계

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 뉴스1

'전환기, 예술지원의 위기진단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을 문체부 페이스북과 문예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드러난 예술현장의 위기양상과 특징을 진단하고 기존 예술지원정책의 한계를 성찰해 향후 예술지원의 방향성과 과제를 논의한다.

유은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권용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임연구원이 '코로나19, 예술현장의 위기양상과 특징'을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예술정책연구실장이 '예술지원 정책의 성찰 및 미래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대현 한국작가회의 저작권위원회 위원장, 류정식 '고스트 엘엑스'(Ghost LX) 대표, 성지수 기후정의 창작집단 '콜렉티브 뒹굴' 대표,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정윤희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공동운영위원장이 '예술지원 체계(패러다임)의 변화 방향과 전략 제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로 야기된 다양한 예술현장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공론화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예술기관 7곳과 함께 '코로나19 예술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는 문화예술 분야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현행 예술지원 정책에 대한 진단과 성찰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예술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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