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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서울옥션 대구 경매, 미술품 156점·140억원어치

2021.07.29

[뉴시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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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이 4년 만에 대구에서 미술품 경매를 한다.

29일 오후 4시부터 대구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총 156점, 약 140억원어치를 경매에 부친다.

미술품 경매 사상 처음으로 대구 경매 현장을 서울로 이원 생중계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현장만 중계한다.

경매에는 앤디 워홀의 자화상을 비롯해 게르하르트 리히터, 구사마 야요이, 요시토모 나라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섭, 김환기, 백남준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과 대구·경북 지역 출신 작가들의 작품들도 있다.

출품작은 지난 27일부터 대구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에서 프리뷰가 진행되며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과 지역민들을 만나고 있다.

현장을 찾지 않아도 e-도록 보기로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경매 참여도 실시간 온라인 응찰은 물론 서면, 전화로도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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