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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과천청사역 ‘거리미술관’ 그림, 온라인으로도 보세요

2020.04.07

[뉴시스] 박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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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미술관, 종합청사역

지하철 역사 등지에서 전시되고 있는 미술 작품을 온라인을 통해 집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경기 과천시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 역사 ‘거리미술관’의 작품을 시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007년부터 정부과천청사 역사 9번에서 10번 출구까지 이어지는 연장 200여m의 통로 벽을 활용해 거리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동우회의 전시장으로도 제공한다. 현재도 그림동우회의 유화, 수채화 등 77점을 전시 중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의 하나로 시 홈페이지에서도 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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