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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 < DDP 프로젝트 3인전 8211; 박진희, 장현주, 조장은>

2016.07.05

Writer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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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시 명 : < DDP 프로젝트 3인전 – 박진희, 장현주, 조장은>

 

▷ 전시기간 : 2016년 6 월 29 일 - 2016년 7월 15 일 

 

▷ 전시장소 : DDP PROJECT SPACE by 백해영갤러리

 

▷ 전시장르 : 회화, 설치, 드로잉

 

▷ 관람안내 : 월-금10-21시 / 토-일 10시-22시

 

▷ 문 의 : 오은정 010-9150-4969 

 

 

 

◆ 전시 소개

 

백해영 갤러리는 DDP PROJECT SPACE by 백해영갤러리 에서 여성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삶속에서 체험하고 만나는 일상의 사물, 사람과의 관계를 작가들의 조형언어로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선보이는 장현주, 조장은 박진희 3인전을 기획하였다.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들은 재치 있는 구성과 표현으로 일기 쓰듯 솔직한 독백 같은 작품으로 새로운 풍속화를 제시한다.  

 

 

 

장현주 작가는 즉흥적 드로잉을 기반으로 자아와 무의식의 세계를 기호나 새로운 형상의 이미지로 표현한다. 캔버스에 등장하는 일상적 소재들은 작가가 곁에 두고 늘 지켜보는 생활 오브제에서 영감을 받은 것인데 이를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왜곡, 변형하여 확장된 회화세계를 보여준다.

 

 

 

조장은 작가(born 1983)는 주변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발로 뛰며 수집하여 화폭 위에 표현한다. 작품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보았을 고민과 감정을 강한 원색화면에 마음 속 깊이 숨겨온 얘기들을 그림일기처럼 화면에 담아낸다.

 

 

 

박진희작가(born. 1989)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레고(LEGO)나 뜨개직물(hand-knitting fabric)과 같은 소재는 대부분 유년시절부터 주변에 존재하던 친숙한 소재들이며, 이것들의 섬세하고 따스한 기운은 작품을 통해 드러난다. 유년시절가지고 놀던 장난감과 기억 속 어머니의 뜨개질은 과거의 기억을 대변하고 또 그 일부분은 가려지면서, 작가는 과거의기억을 구체화 시키거나 흐려내어 모호하게 만들어내려는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작품 이미지

 

 

 

 

 

장현주_꿈꾸는 소녀_ 60 x60cm_Acrylic on canvas_ 2015 

 

 

 

 

 

조장은_부케는 됐거든_65×53cm_ 장지에 채색_2012

 

 

 

박진희_Inner Fragment Series-invisible Time_hand-knitting fabric and LEGO brick_various size_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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