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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재즈토닉페스티벌] 음악과 미술의 융복합 축제

2017.05.16

Writer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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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옛 대통령 별장으로 알려진 충북 청주 청남대에서 펼쳐지는 <청남대재즈토닉페스티벌>과 함께 ‘재즈토닉 아트 전시회’ 가 열린다. 청남대재즈토닉페스티벌은 국내 재즈음악과 월드뮤직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뮤지션이 참가한 음악 축제인 동시에 국내 미술계를 이끄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도 함께 참여하는 음악과 미술을 아우르는 융복합 축제이다.

 

 

 

총 2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재즈와 음악을 표현하고, 그 정신을 담아 자유와 에너지를 분출한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 팝아트, 서양화, 동양화, 조각, 설치미술, 사진, 일러스트 등의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은 각각의 개성 넘치는 독창적 방식으로 다양하게 재즈 및 음악과 협업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악기를 캔버스 삼아 제작된 작품들(기타, 바이올린, 트럼펫 등  악기에 직접 그림을 그린 작품들과, 아티스트만의 해석으로 악기를 재구성한 작품 등)과 함께 음악을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들(재즈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재즈음반을 디자인하거나, 재즈 뮤지션의 연주를 연구하고 작품, 유명 재즈 뮤지션을 오마주한 작품 등 음악에 대해 연구하고 소통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페스티발에서 소통하는 음악적 미술을 창작한 예술가들은 기간 동안 참여작가와 와 함께 하는 그래피티 체험, 초상화 그리기, 컬러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과 전방위적으로 예술소통 할 계획이며, 또한 호서대학교 동아리 ‘뮤아’가 진행하는 상설프로그램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본 페스티벌을 위해 참여작가들의 특별 제작된 아트콜라보상품들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한젬마 디렉터는 “페스티발에 마련된 전시인 만큼 축제의 취지를 확장하며 한껏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충전할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관람객뿐 아니라 참여하는 예술가들 또한 축제를 즐기는 기분으로 즐겁게 관객과 소통하며 창작의 기운을 충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바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며 준비했다.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작가 층으로 마련된 본 전시를 통해 축제형 예술가들의 활동이 움트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이제 예술은 전방위로 소통해야하며 즐거우며, 파격적인 행보를 시대적으로 소통해야한다. 그런 측면에서 전시장의 유형과 전시방식과 소통방식의 변화가 필요한데, 본 전시는 바로 그러한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도 될 것이라고 본다.”라 말했다.

 

 

 

 

 

** 관람객과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 (재즈토닉 아트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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