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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행사[디스위켄드룸] 포토저널리즘 워크숍 안내

2017.06.15

Writer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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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isweekendroom.com

 

 

갤러리의 새로운 역할을 실험하며 청담동에서 아트 프로젝트 공간을 운영하는 디스위켄드룸에서는 2017년 7월 8일부터 16일까지 국제 무대에서 활동중인 포토그래퍼 이우노(Uno Yi)와 Ashley Crowther가 진행하는 포토저널리즘(Photo Journalism) 워크숍 <Photoproof+82>을 개최(후원:서울문화재단)합니다. 

 

이번 행사는 16인의 워크숍 참여자들이 국내외 협력포토그래퍼들과 생중계로 교류하며 포토저널리즘에 대한 솔직한 고민과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체 프로그램은 7일간의 워크숍과 하루 동안 열리는 사진전/ 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워크숍 참여자는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선정합니다.

 

한 장의 사진이나 일련의 사진을 매개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예술의 한 형태이자 역사를 기록하고 사회적 개혁에 앞장서며 휴머니즘을 추구하는 '포토저널리즘 워크숍'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1. 워크숍 개요

- 워크숍 기간: 2017년 7월8일(토) ~ 7월14일(금), 총 7일간

- 원데이 사진전: 2017년 7월16일(일)

- 워크숍 장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31-2, 2층

- 주제: Faultlines in the Korean Society

- *'Faultline(폴트라인)'이란 미국에서 백인, 중산층, 어린이 등이 항상 언론의 커버로 등장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커버에서 소외된 대상을 ‘폴트라인'이라고 한다.

- 문의: 디스위켄드룸(070-8868-9120)

- 웹페이지: http://thisweekendroom.com/wp/project-3/

- 주최: 디스위켄드룸

- 후원: 서울문화재단

 

2. 프로그램: 7일차 워크숍 + 원데이 사진전

 

3. 모집기간: 2017년 6월1일(목) ~ 6월30일(금)

 

4. 모집인원: 16명

 

5. 모집대상: 19세 이상/ 포토저널리즘에 관심이 많은 학생, 관련 전공자, 일반인

 

6. 참가비: 36만원

 

7. 지원사항

- 강연/ 국내외 포토그래퍼와의 대화(통역 지원)/ 전문가 비평/ 개인 프로필 사진촬영/ A4 작품 인화(액자포함)/ 원데이 사진전 공간 지원/ 포스터 1장 제공

- 공동기자재(컴퓨터 1대, 프로젝터빔 1대)

 

8. 개인 준비물

- 개인용 카메라+렌즈(스마트폰도 가능)

 

9. 신청방법

제출서류: 포트폴리오(10점 내) 1부/ 자기소개서 1부

제출방법: [email protected]으로 제출(이메일 접수만 가능)

 

10. 선정자 발표: 6월 말까지 개별통보

 

11. 주의사항

- 제출한 자료는 일체 반환되지 않으며, 기재 사항 중 허위사실이 밝혀질 경우 참가신청이 취소될 수 있음

 

12. 진행: 이우노 & Ashley Crowther

- 이우노(Uno Yi)는 Missouri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뒤 'Bloomberg Business Weekly', 'Getty Images', 'South China Morning Post', 'Channel news Asia' 등과 일한 바 있는 포토그래퍼이다. Ohio 대학에서 포토저널리즘 석사과정에 휴학 중인 그는 약 9년 동안 미국에 머물며 Manhattan Mercury, Vox Magazine, Jefferson City News Tribune, Columbia Missourian, Newsy 등의 언론사에서 사진기자 및 멀티미디어 프로듀서로 근무하였다. 2013년에는 'Missouri Photo Workshop'에 2016년에는 Barbara Ehrenreich가 주도하는 'Economic Hardship Reporting Project'에 참여하였고, 2014년에는 'Hearst Journalism Award'와 'Missouri Mastering the Method Contest'에서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7년에는 'Photographic Museum of Humanity'에서 오늘의 사진가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 Ashley Crowther는 'Everyday Climate Change'와 'Everyday India'의 포토그래퍼 그룹 일원으로 활동중이며, 9년 넘게 아시아와 태평양 섬 전체를 담은 사진들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작업은 국제 간행물과 서적으로 출판되었고, 밀라노와 뉴욕, 네덜란드 등에서 전시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그의 아버지 Geoff Crowther는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의 창립 작가로 1970년대와 80년대 시절에 아시아 전역에 관한 여행 가이드를 작성한 사람이기도 하다.

 

13. 협력 포토그래퍼: Katie Moore, Roxi Pop, Sonja Foster, Showkat Nanda, Neeta Stam, Josh Bachman

 

14. 진행 방식

- 매일 강연/미션수행/멘토링/토론 방식으로 진행

- 해외 포토그래퍼와의 생중계 토크

- 7일차 워크숍 종료 후 원데이 사진전 및 네트워킹 파티

 

15. 커리큘럼

- 1일차 

7/8(토) - What's Journalism?

: 저널리즘의 의미와 저널리스트로써의 태도

- 2일차

7/9(일) - Photojournalism and its history

: 포토 저널리스트로서 가져야 할 주제의식과 시대정신

- 3일차

7/10(월) - Intercultural journalism

: 자신과 다른 문화적 배경(출신배경, 학위 및 정치사상 등)의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방식

- 4일차

7/11(화) - What’s photo story?

: '포토 스토리'의 의미와 스토리 텔링의 방식

- 5일차

7/12(수) - How to select photos for a story

: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서 뿐만 아니라 사진 편집자로서 스토리에 필요한 사진을 결정하는 방법

- 6일차

7/13(목) - Story edit with faculty

: 본인이 만든 사진을 가지고 에디터와 스토리를 만드는 시간

- 7일차

7/14(금) - Presentation

: 전체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크리틱

- 9일차

7/16(일) 1Day Exhibition &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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