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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경기도미술관] 《시점時點·시점視點 : 1980년대 소집단 미술운동 아카이브》 특별강연 2019.10.29., 14:00

2019.10.24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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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은 새로운 시대정신과 실천미학으로 경기현대미술의 시원을 형성한 1980년대 경기지역 소집단 활동을 조명하는 《시점時點·시점視點 – 1980년대 소집단 미술운동 아카이브》을 개최합니다. 1980년대 한국사회는 변화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 보다 강렬하게 분출하던 시기로 경인, 경수 지역의 미술인 역시 그 변화의 한 축을 견인하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낸 시대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런 흐름의 원인이자 결과이기도 한 소집단 미술운동을 당대의 자료와 작품을 통해 조명하여 좀 더 촘촘한 역사의 현장 속으로 관객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전시에는 《한국 미술 20대의 힘》(1985)에서 경찰에 압수되어 자취를 감추었던 미술동인 두렁의 작품이 처음 발굴되어 전시되고 망실된 작품 중 일부는 재제작하는 등 1980년대의 주요한 미술작품 120여 점과 자료 1,060건 약 3천 여 점이 30여 년만에 세상에 나옵니다.

특히 개막일인 10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미술동인 두렁의 이론가인 라원식 미술평론가가 1980년대 경인·경수 지역 소집단 미술운동의 흐름을 짚고, 김현주 추계예술대학 교수가 시월모임과 여성주의 미술에 대해 강연합니다. 또한, 1984년 미술동인 두렁의 창립전 공연이었던 ‘열림굿’을 재연하는 행사가 이어서 진행됩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경기도미술관 《시점時點·시점視點 -

 

1980년대 소집단 미술운동 아카이브》

 

특별강연

 

 

· 일시 : 2019. 10. 29(화) 14:00 ~ 16:00

 

· 장소 : 경기도미술관 강당

 

· 사회 : 김진희 경기도미술관 수석 학예연구사

 

 

· 시간: 14:00 ~ 15:00

 

· 강연자: 라원식(미술평론가/미술동인 두렁)

 

· 제목: 1980년대 경인 경수 지역 소집단 미술운동

 

 

· 시간: 15:00 ~ 16:00

 

· 강연자: 김현주(추계예술대학 교수)

 

· 제목: 시월모임과 여성주의 미술

 

 

· 개막행사 무료 셔틀버스 (정시출발)

 

12:30 시청역 3번 출구(1호선)

 

14:30 시청역 3번 출구(1호선) ↔ 18:30 경기도미술관

 

 

(재)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 / (1538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268

 

http://gmoma.ggcf.kr/ 문의 031-48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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