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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경기도미술관 인문학 특강 위로와 치유의 예술

2016.04.12

Writer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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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기도미술관 상반기 아카데미> 인문학 특강

 

 

 

* 주제 : 위로와 치유의 예술

 

* 내용 : 어떤 면에서 삶은 잃어버리는 일의 연속이다. 이별이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 전쟁과 재해로 인한 트라우마는 어떻게 위로와 치유의 과정을 거치는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추념하여 개최되는 경기도미술관 특별전《사월의 동행》과 연계한 이번 명사 초청 인문학 특강은 현대미술․종교심리․시문학․대중가요 분야의 명사들이 아픈 시대를 향해 던지는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이다. ‘남겨진 자들을 위한 미술’(우정아 교수)은 현대미술 작가들이 어떻게 이별과 죽음, 전쟁과 재해를 치유하고 애도했는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홍성남 신부)는 각자에게 있는 ‘내면의 아이’를 달래는 방법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 아닌 나부터 챙겨야 한다는 처방을 내려준다. ‘말랑말랑한 힘’(함민복 시인)은 강화도에서 마음의 길을 닦으며 살아가는 시인이 말랑말랑한 개펄의 힘 같은 인간미와 진솔함으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들려준다.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이영미 교수)는 격동의 시대였던 20세기 한국의 대중가요에서 이별과 죽음을 대하는 몇 가지 방식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 진행기간 :  2016.05.18(수) ~ 2016.06.08(수) 매주 수요일 오후 3시~5시

 

* 장소 : 경기도미술관 1층 강당

 

* 대상 : 20세 이상 성인 150명

 

* 수강료 :  무료

 

* 교재비 : 1만원 (※교재는 강의 개시일에 배포)

 

* 접수기간 : 2016.04.11(월) ~ 2016.05.17(화)  온라인접수 

 

 

 

* 강의 일정

 

1강 5/18 남겨진 자들을 위한 미술 / 우정아(포항공과대학교 교수) 

 

2강 5/25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 홍성남(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3강 6/01 말랑말랑한 힘 / 함민복(시인) 

 

4강 6/08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 이영미(성공회대학교 초빙교수) 

 

 

 

※ 위의 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 수강 신청 안내

 

* 신청방법 :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http://gmoma.ggcf.kr) 신청

 

※ 4.11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 선착순 마감

 

 

 

* 문의

 

031-481-7047, 7036

 

 

 

* 온라인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gmoma.ggcf.kr/archives/education/academ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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