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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ARTWA ACADEMY] 큐레이터의 비밀노트

2016.10.25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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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매니징 프로모션사(社)인 ‘아트와(ARTWA)’에서 정규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파일럿 프로그램 ‘미술에 관한 세 이야기’에 이은 이번 정규강좌는 미술계를 이끌어갈 작가와 큐레이터를 위한 전문가 과정을 시작으로, 향후 작가와 큐레이터, 비평가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강좌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에 있습니다. 예술가들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을 준비 중인 ‘아트와(ARTWA)’의 걸음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큐레이터의 비밀노트]: 11월 14일 개강 / 강사: 최유진 (큐레이터, 아트와 총괄디렉터)

* 강사 소개
아트와의 총괄 디렉터인 최유진은 보스톤 뉴베리 갤러리, KYS Photo Gallery, BMM(부띠끄모나코미술관) 부관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지난 17년간 만레이(Man Ray) 특별전, 세바스티앙 살가도(Sebastiao Salgado) 대형기획전, 세계사진역사전(65명)등 200회 이상의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는 한편 350여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한 큐레이터 실무교육을 8년간 진행하였습니다. 국가적 아카이빙 프로젝트 '사진으로 읽는 한국 근현대사' 화집 발간의 프로젝트 매니저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최유진은 이제야 비로서 '큐레이터'로서 자신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간의 미술현장 중심에서, 투철한 직업의식과 소명감으로 차곡차곡 쌓아온 최유진의 실전노하우를 '비밀노트'를 한 장씩 펼쳐 보이듯 본 강의를 시작으로 하나씩 공개해 나갈 것입니다.


* 강의 소개
본 강의는 전시를 기획하는 큐레이터가 미술작품의 의미와 가치를 관람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숙지해야 할 내용들을 15가지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따라서, 큐레이터 및 문화예술 기획자들에게는 실무 활용지침으로서 큰 도움을 제공할 것이며 동시에 미술관이나 전시장을 찾는 미술애호가들에게도 감상의 깊이와 즐거움을 더해줄 것입니다.

 

* 커리큘럼
11/14 감상: 시각적 관찰 + 육감의 활용 + 유/무형적 분석(형상화, 추상화)
11/21 이해: 작가에 대한 조사, 분석 결과에 의한 유추
11/28 적용: 입체적, 다차원적 사고. 인간과 공간의 이해
12/12 실천: 전달, 시뮬레이션, 변형과 응용, 아카이브

※문의 : 02-774-7748 | [email protected] | www.artwa.net
※결제안내: 계좌이체 및 카드결제 가능 (계좌번호 : 국민은행 (주)아트와 387637-04-005760)
※수강신청은 결제순, 선착순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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