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강좌[소마미술관] 소마특강문화가 있는날 안내

2017.06.12

Writer : market
  • 페이스북

http://soma.kspo.or.kr/ 

 

조선시대 기로연도(耆老宴圖)에 나타난 옛 사람들의 음주예법

-태평세의 장수(壽)를 빛낸 아름다운 경사(慶事)를 담다-

 

6월 소마특강 "조선시대 기로연도(耆老宴圖)에 나타난 옛 사람들의 음주예법"은 조선인의 술(酒)과 음주에 관한 제반 인식과 행위가 예술적으로 수용되고 승화되어 회화작품에 어떻게 표현되었을까의 의문에서 출발합니다.

조선시대 회화와 문화에 대한 접근으로 옛 시각 문화의 풍부한 내면을 해석하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강사     유옥경

 

■ 경력  이화여대, 한국외대, 경기대 등 다수 출강

        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 논문「朝鮮時代 謝安携妓東山圖의 硏究」(2015)

      「조선시대 회화에 나타난 朝鮮時代 睡人像의 類型과 表象」(2014)

      「朝鮮時代 繪畵에 나타난 飮酒像 연구」(2011)

 

■ 개요

-특강일정: 6월 28일(수) 10:00~12:00

-모집정원: 50명

-특강장소: 소마미술관 세미나실

-수 강 료: 무료

 

■ 강좌내용

조선에서 '경노존현' (敬老尊賢·어르신을 공경하고 현명한 이를 존대한다)의 유교강령은 국가적 정책의 하나였습니다. 국가의 원로를 예우하는 연회는 노인을 봉양하여 술을 올리라는세종의 허락일 뿐 아니라, 나라의 권위와 평온을 증명하는 정치행위였습니다. 1~2품의 관직을 지낸 원로공신에게 베푸는 연회를 '기영회(耆英會)' 혹은 '기로회(耆老會)'라 합니다. '기(耆)'란 60세이고 '노(老)'는 70세 입니다. 눈썹과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는 때 입니다.

 

조선시대의 기로연도(耆老宴圖) 속에는 옛 사람들의 음주예법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연회에서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이 술(酒)이었기 때문입니다.

 

■ 참가신청 및 문의

-참가신청: 소마미술관 홈페이지→ 교육→ 교육신청

-문      의: 02-410-1341(화~토 10:00~17:00, 일~월 휴무)

 

※무료주차는 제공되지 않으므로 대중교통 이용바랍니다.

※개인 필기구 준비바랍니다.​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