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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큐레이터 살롱: ‘19년 1월 19일(토) 오후 3시, 서울 연남동>

안녕하세요. 비영리 강연/대담 프로젝트 큐레이터 살롱, 실험적 개념예술과 행위예술 플랫폼 컨셉츄얼연남을 주최하고 있는 예술기획집단 예문공입니다.

우선, 예술기획자, 예술행정가들이 자신의 관심사, 연구주제, 전시기획 아이디어 등을 발표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예술 플랫폼 <큐레이터 살롱>이 2019년에도 어김없이 1월 19일(토) 오후 3시에 개최됩니다. 

<컨셉츄얼 연남>은 큐레이터 살롱과 같은 자리에서 1시간 먼저 개최되는 연계행사로, 기존의 전시장 환경의 작업의 틀에서 벗어난 실험성을 지향하는 작품을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1월 19일(토)에 오후 2시에 개최됩니다. 

2019년 새롭게 시작하는 ‘큐레이터 살롱’과 ‘컨셉츄얼 연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행사정보>

장소: A.C.S 프로젝트룸_연남

일시: 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질의응답시간에 따라 마치는 시간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567-42 영상빌딩 4층(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도보 10분, 주차불가능)

큐레이터 살롱 참가비 : 5천원(현장수납, 전액 초청강연자/예술가들의 초청비로 사용됩니다.)

참가신청: https://goo.gl/c84BZ5 (<-링크 주소를 복사해서 인터넷 창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큐레이터 살롱 발표자: 여인영 [스페이스 원 디렉터]

컨셉츄얼연남 발표자: 윤결 [예술가]

사회자: 정필주 예문공 대표

<발표자 소개: 여인영>

여인영은 작가, 독립 큐레이터이자 디렉터이다. 영국, 미국, 한국에서 영문학, 일러스트레이션, 미술을 수학한 후, 2014년 서울에서 작가 운영 공간 스페이스 원을 창립했다. 이후 한국, 일본, 대만, 독일, 영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미술 공간 및 신진 작가들과 함께 작업하고 실험하며 여러 협력 전시들을 기획했다. 주요 프로젝트 및 전시로 서울도시데이타사이언스연구소 프로젝트  'A.I.MAGINE': 전시, 강연, 워크샵, 퍼포먼스 기획; 스페이스원 프로젝트 'Gender Hierarchy' 독일문화원 싱가폴 후원: 전시, 강연, 퍼포먼스; 2017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삼방 회로’: 퍼포먼스 인터뷰와 전시, 퍼포먼스, 패널 토크; 독일문화원 동아시아 지역 프로젝트 'A Better Version of  人' 한국 프로그램: 전시, 패널 토크, 워크샵 기획; 'A Free Breakfast', 'Multitude', 'Bare'  등의 그룹전시 및 '공간', '비쥬얼 인터뷰' 등의 개인전을 열었다. www.inyoungyeo.com / www.artspaceone.org

<컨셉츄얼 연남 작가 소개: 윤결>

윤결은 지역에 들어가 사람을 만나고 기록한 방식들을 가져와 시각화하고 있다. 사회 구조 안에서의 관계성에 대해 고민하며, 일상에서 점차 외면받게 되는 일들이나 여성의 삶에 관심을 두고 작업을 하고 있다.

-개인전 및 단체전-

창문과 음악이 없는파티, 2018, 복합공간 소네마리 (수유너머 104), 서울, 개인전

그날의 대화, 2017, 플레이캠퍼스(옛 돌체소극장1978), 인천, 공연[작.연출]

계십니까, 2013, 대안공간 정다방프로젝트, 서울, 개인전

정글짐, POOLAP, 2018, 아트스페이스 풀, 서울, 단체전

곁눈질로 빤히 쳐다보기, 사유지, 2018, 삼육빌딩, 서울, 단체전

서바이벌 키트 긴급착륙, Z-A프로젝트, 2018, 의외의 조합, 참여, 서울

청년예술가의 낯선 등장을 환영하는<바로 그 시장>, 2017, 스페이스 빔, 단체전, 인천

누락된기억, 어느 위안부할머니의 기억, 2013, 복합문화공간 에무, 단체전, 서울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레지던시프로그램, 예술이 노니는 마을, 2012, 참여, 인천

그’거리 distance’의 창의적인 자세, 2012, 금천예술공장, 단체전, 서울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