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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현대어린이책미술관 세번째 기획전시 <뭉치와 소소>

2016.04.08

Writer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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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와 소소> 전시 소개

 

 

 

<뭉치와 소소> 고경숙, 노인경 두 작가의 원화작품과 창작과정을 소개

 

《뭉치와 소소》전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고민, 사건의 문제를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를 담아 이야기 하고 그림으로 풀어내는 고경숙, 노인경 두 작가의 작품과 작가들의 독특한 작업 방식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전시는 두 작가의 원화 120점을 비롯하여, 작가들이 글과 그림으로 작업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전시실 내에서 관람객들이 작가처럼 작업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볼로냐 아동도서전을 비롯,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두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고경숙 작가는 스테디셀러 동화책 『짜장 짬뽕 탕수육』의 삽화가로 시작,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인 그림세계로 일찍이 주목 받고 있다. 2006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 픽션부분 우수상, 같은 해 르몽드 선정 우수 그림책, 2009년 CJ그림책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소재와 상상을 자극하는 강렬한 색감으로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노인경 작가는 독특하면서도 한국적인 캐릭터와 그림,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을 창작해 왔다. 이태리 밀라노 국립미술원을 졸업 후, 2002년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상, 2012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2015년 독일 국제청소년 도서관의 우수도서(WHITE RAVENS)에 선정되는 등 그림책 창작과 일러스트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상상가 \'뭉치\'와 해결사 \'소소\' - 어린이와 어른의 감상을 자극하는 그림책의 매력

 

전시 타이틀 \'뭉치\'와 \'소소\'는 두 작가의 대표 작품 <위대한 뭉치>와 <책 청소부 소소>의 주인공으로 두 작가를 대변하는 캐릭터이다. 두 작가가 그림책을 출발하는 생각과 관점은 유사하지만, 풀어내는 방식은 다르다. 작가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고스란히 그림으로 그려내고, 상상과 생각을 펼쳐 내어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작가의 작업의 특성을 상상가와 해결사의 개념으로 담아 내었다. <뭉치와 소소> 전시를 감상하면서 \'나는 뭉치 쪽일까?, 소소 쪽일까?\' 질문을 던져보며 신선한 자아 탐험의 순간을 만나기를 바란다. 

 

 

 

※ 관람안내 ※

 

개관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오후6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및 다음날

 

전시설명  11:00 / 14:00

 

입장료    6,000원(성인, 아동 동일)

 

무료입장  -만 3세(36개월)미만 어린이

 

          -만 65세 이상

 

          -15인 이상 단체 인솔교사 1인

 

          -국가보훈대상자(국가유공상이자 1~3급) 및 보호자 1인

 

          -장애인 1~3급 및 보호자 1인

 

          -기초수급대상자

 

          -무료 및 할인 대상자는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시면 할인 혜  

 

               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시는길  신분당선 판교역 3번 출구

 

          현대백화점 Office H, 5H

 

주차안내  입차 시간으로 부터 2시간 무료주차 (백화점 주차장)

 

홈페이지  www.hmoka.org

 

문의      031-517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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