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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전시연계 퍼포먼스

□ 대상: 일반 관람객

□ 연출: 배고은

□ 퍼포머: 배유리

□ 장소: 아르코미술관 제2전시실

□ 일시: 2016년 4월 23일 (토) 5pm 

아르코미술관은 라익스아카데미 레지던시 교류특별전《관계적 시간/Emerging Other》과 연계하여 전시 참여작가인 배고은의 퍼포먼스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현재 《관계적 시간/Emerging Other》전에 출품되어있는 배고은 작가의 작업과 연속선상에 있는, 엄지손가락이 묶여 죽은 여성에 대한 기사를 통해 사건의 대상자들 사이에 발생한 관계의 변질을 상상하고, 이를 ‘반지’가 상징하는 함축적 의미와 상반된 속성과 연결시킨 작업입니다.

배고은 작가가 연출 및 안무에 참여하고, 초청 퍼포머 배유리가 실현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제2전시실에서 약 20분 동안 진행되며, 이후 간단한 대화시간이 마련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관람 예약을 받고 있으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청페이지 바로가기

http://goo.gl/forms/l5wRvUh4SY

퍼포머 배유리는 한국무용을 바탕으로 국민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안무과정을 마쳤다. 최근 2016년 국가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지원 다원예술분야 선정 공동 창작 Beta Project" 불현듯 부아가 치밀 때가 있다." 에서 움직임 연출 및 출연을 하였고, 2014 KOREAN　DANCE EXPRESS in AFRICA RUE　DANCE CONGO에서 "부초" 퍼포먼스, 제4회 메리홀 한국춤 젊은안무가전 “am4:13II ”,2012  BIENNALE CINARS  " Regards sur la Coree/ Focus Korea 코리아 포커스" 에서 미연&박재천 그리고 한국무용 배유리의 영감즉흥 퍼포먼스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아르코미술관 학예실 02-760-4608/02-760-4625,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