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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행사[코리아나미술관] 세미나 선착순 접수 <백남준을 회고하다>, <자인姿人한국·프랑스의 미인>

2016.04.27

Writer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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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백남준을 회고하다>, <자인姿人한국·프랑스의 미인>전시 자세히 보기

 

 

 

코리아나미술관 전시 연계 세미나 안내

 

▶2016. 4. 30 (토) 오후3시

 

"백남준 예술의 의미론적 구성요소들", 홍지석(단국대학교 연구교수)

 

『백남준을 회고하다』전에서는 그의 예술세계를 다시금 살펴보고자「TV 부처」를 비롯한 비디오 조각 작품과 로봇 시리즈, 디지털 평면 작품 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20세기 현대미술의 역사에서 최초로 텔레비전과 비디오를 예술작품으로 도입한 그는, 1960년대 해프닝, 플럭서스 운동의 중심에서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그의 예술작품에 대하여 의미론적 구성요소들을 살펴보는 것, 즉 작품 내 요소들이 어떠한 의미에서 결합을 이루고 있는가에 관하여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합니다. 「TV 부처」, 「소나타64」, 「혁명가 가족 로봇 시리즈」 등을 중심으로 이질적인 맥락의 기호들이 조합되어 어떠한 차원으로 해석되는지, 이러한 과정에서 엿볼 수 있는 \'백남준식 블랙코미디\'는 과연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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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13 (금) 오후4시

 

"미술속의 여성: 이미지의 표상", 주하영(예술학)

 

『자인姿人 – 한국·프랑스의 미인』전은 회화, 조각, 사진, 영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매체 속에 표현된 한국과 프랑스 여성의 이미지를 비교해봄으로써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그 표현의 차이를 읽어보려 한 전시입니다. 마리 로랑생과 베르나르 샤로와의 작품 30여점을 비롯하여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한 김인승, 박영선, 권옥연, 고낙범, 배준성 등 한국 작가 10명의 근·현대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동·서양 특히, 한국과 프랑스의 여성 이미지가 18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어떠한 방식으로 재현되었는지 살펴보는 이번 세미나는 여성의 신체와 포즈 등에 대하여 심층적인 연구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피카소, 브라크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프랑스의 여류화가 마리 로랑생을 비롯하여 베르나르 샤로와, 박영선의 작품을 중심으로 미술사적 접근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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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코리아나미술관 2층 교육실

 

신 청 :  전화, 이메일 접수(각각 선착순 60명)

 

          02-547-9177 ,  [email protected]

 

[세미나명/신청인 이름/신청인원/개인 연락처]

 

참가비 : 무료 (전시관람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 한함)

 

문 의 : 02-547-9177 / 학예연구팀 오연 [email protected]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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