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8
전 시 제 목 | Numen / For Use: Net Blow-up
주관 및 주최 | K현대미술관
전 시 장 소 | K현대미술관 1층•지하1층 전시장
참 여 작 가 | Numen / For Use
전 시 기 간 | 2018년 7월 6일 ~ 8월 26일
작 품 주 제 | <Numen /For Use: Net Blow-Up SEOUL>展의 작업을 반영한 15-30초 미디어 영상
지 원 자 격 | 예술학과 대학생, 대학원생
제 출 서 류 | 작가 이력서(자유양식), 작가노트, 미디어 영상 (15초 -30초)
K현대미술관(KMCA)은 7월 6일(수)부터 8월 26일(일)까지 <Numen / For Use: Net Blow-Up SEOUL>전을 개최합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룹 뉴멘/포유즈는 한국에서 최초로 '네트 블로우-업 서울'을 K현대미술관에서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뉴멘/포유즈의 가장 대표적인 작업 시리즈 중 하나로, '네트 베를린', '네트 하셀', '네트 모스코바' 그리고 '네트 블로우-업 요코하마' 등의 네트 시리즈에 이어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됩니다. '네트 블로우-업 서울'은 '네트' 시리즈 보다 한 단계 더 진화된 형태와 설계를 그물과 로프로 유기적인 형태의 스크린을 사용하여 거대한 장소 특정적 설치 작품을 보여줍니다. 이 대형 구조물 외관에서 은은한 조명을 비추어 굴절하는 그림자의 형상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내부의 넓은 공간 안에는 거미줄이 쳐 있듯 그물의 반복된 구조가 마치 구름 속의 미로 혹은 여러 갈래의 길이 있는 동굴과도 같은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관람객들은 이 작품 안에 들어가 자유롭게 움직이며,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체험합니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지각를 확장시키는 작업을 선보이는 이번 뉴멘/포유즈의 '네트 블로우-업 서울'은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현대예술의 새로운 영역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접 수 마 감 | 6월 8일 24시
당 선 발 표 | 6월 13일 (내부 심사위원 심의를 거쳐 당선작 선정)
작 품 제 출 | 6월 20일
설 치 기 간 | 6월 마지막 주
전 시 오 픈 | 7월 5일
예술학과 학생들의 참신한 영상 제작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접 수 방 법 | 이메일 접수 ([email protected])
접수 이메일에 ‘네트 블로우-업: 접수자 이름’ 기입
접 수 문 의 | 전화 02-2138-0958 이메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