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 news
2018.05.17
조선일보가 '2018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합니다. 2008년 옛 서울역사(현 문화역서울 284)에서 시작한 아시아프는, 지난 10년간 총 3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왔고 6600여 점의 작품이 판매된 국내 최대 청년 미술 축제입니다. 올해는 만 36세 이상 숨은 작가를 발굴하는 '히든 아티스트' 부문도 부활했습니다. 아시아프 참여 작가 500명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결과는 6월 12일 아시아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합니다.
▲작품 접수: 2018년 5월 31일 오후 6시까지 아시아프 홈페이지(asyaaf.chosun.com)
▲작가 발표: 6월 12일 아시아프 홈페이지
▲분야
―아시아프(만 35세 이하): 평면·입체·미디어
―히든 아티스트(만 36세 이상): 분야 구분 없음
▲전시 기간: 2018년 7월 24일~8월 5일(1부), 8월 7일~19일(2부)
▲참여 작가: 총 500명(아시아프 400명, 히든 아티스트 100명)
▲장소: 서울 DDP 디자인둘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