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9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미술관 R&D 포럼>
□ 개 요
○ 주제: 변화하는 21세기미술관 패러다임 대응 전략
○ 기간: 2016.3.2(수)~8.3(수), 19:00~21:00(총6회)
○ 장소: 서울관 디지털정보실 2층 라운지DAL(Digital Archive&Library)
○ 대상/인원: 관련전문가, 문화예술분야 실무자 (30명/회)
○ 횟수/인원: 6회/180명
○ 내용
- 각 주제별 발제와 모더레이터, 패널 1~2인으로 구성하여 특정 주제의 경우 발제자가 모더레이터를 겸해 진행
- 국내ㆍ외 사례연구를 통해 미술관 운영과 학예 프로그램의 글로벌 스탠더드 연구 및 발전방향 모색
-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와 실무자들간 업무 유사성과 차별화된 지역적 문제 의식 및 이슈를 함께 논의 할 수 있는 워크숍 운영
□ 세부계획
1. 3.2(수)
21세기미술관의 패러다임 변화
- 뉴욕 MOMA 재정보고서 분석으로 본 현대미술관의 거버넌스모델
김형걸(Good Will Advisory 대표)
김은영(교육정보서비스팀장)
고원석(전 문화정보원 문화자원기획팀 책임연구원, 독립큐레이터)
2. 4.6(수)
미술관전시와 비엔날레 전시
- 지식의 축적 생산 거점인 뮤지엄 전시와 비엔날레, 아트페어, 갤러리같은 그 외 전시들의 역할 혼돈으로부터 자유롭기
이인범(상명대학교 교수)
이영철(계원예술대학교 교수)
김주원(미술평론가)
3. 5.4(수)
예술과 과학기술 융합의 사회경제적 측면
- 창조경제와 도심 청년창작문화집단 연계된 창제작 생태계의 부상
황인(미술평론가)
김준기(지리산프로젝트 예술감독)
조성호(한양대학교 공학부 교수)
4. 6.1(수)
소장품의 문화콘텐츠적 가치와 활성화 방안
- 원천콘텐츠로서 박물관 유물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전통을 현대화하는 전시개발 방안
김찬동(경기문화재단 본부장)
이동국(예술의전당 서예부장)
선승혜(전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5. 7.6(수)
우리의 미술관 관람객은 누구인가
- 우리사회의 대중문화와 미술문화 향유의 방식
하계훈(미술평론가)
김준기(전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실장)
6. 8.3(수)
한국의 국공립미술관의 비전을 묻다
- 우리 뮤지엄 제도의 현안들, 특히 국공립뮤지엄 정책의 갈 길을 말한다
이인범(상명대학교 교수)
김홍남(전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영순(부산시립미술관장)
※ 세부 주제 및 발표자는 변경될 수 있음
□ 참고사항
○ 참여방법: 참가자명/연락처/소속/인원정보 기재 후 이메일 사전신청
(담당자 이세영 [email protected], 02-3701-9607)
○ 참가비: 무료
○ 사전신청자에 한해 저녁식사를 대신할 간단한 다과 제공
○ 별도의 주차 요금 혜택 없음
*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