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미술공간은 《실키 네이비 스킨 Silky Navy Skin》展과 연계하여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박보마(fldjf studio), 신현정, 최고은 작가는 2015 아르코 시각예술 분야 워크숍에서 처음 만나 유대감을 형성하며 공동 리서치와 작업을 지속해왔습니다. 인사미술공간은 본 프로그램이 그간의 실험과정과 전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작가와의 대화 사전신청 안내

-행사일시: 4월 30일(토) 오후3시

-행사장소: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89(원서동 90번지) 인사미술공간

-참여작가: 박보마, 신현정, 최고은 (진행 홍보라)

-참가접수: [email protected]

 *성명, 연락처, 이메일 반드시 기재

-참가비: 없음

-문의: 02-760-4722

□ 참고사항

- 주차가 용이하지 못하니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보마(Boma Pak)는 ‘qhak’로 활동하며, ‘fldjf studio(2014~)’라는 반-가상의 스튜디오를 기획/운영해왔다. 비디오릴레이 탄산 2015에서는 <Villa-A>를 웹페이지 스크리닝 형태로 선보였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굿-즈 2015에서는 리셉션 이벤트를 기획하여 잔에 검정물-검정빛을 담아 판매하였다. 작업은 다양한 매체(디지털 이미지, 멜로디, 오브제, 장식-설치, 퍼포먼스, 이벤트, 광고, 웹, SNS 등)를 통해 이루어진다.

● 신현정(Fay Shin)은 런던 골드스미스 순수미술대학원을 졸업 후, 2015년 3번째 개인전 «점선면과 날씨»(안국약품갤러리 AG, 서울)를 열었다. «Creekside Open»(A.P.T 갤러리, 런던, 2013), «Now/Here»(주영한국문화원, 런던, 2012) 등의 그룹전에 참여하였고, 현재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0기 작가로 입주해 있다.

● 최고은(Goeun Choi)은 서울대학교 조소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15 아르코 작가/큐레이터 워크숍에 참여하였으며 2016 김종영 미술관 창작지원작가로 선정되었다. 2016년 상반기 아트스페이스오 한달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물物 놀이»를 진행 중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사미술공간

Insa Art Space of the Arts Council Korea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89(원서동 90번지)

Tel. +82.2.760.4722

www.insaartspac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