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이병렬
2017.11.11
[뉴스1] 이병렬
충남 보령시는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제21회 우리사이 그림展’을 개최한다. 사진은 장보선 작가의 ,내안의 꿈. 사진제공=보령시청© News1
충남 보령시는 내달 3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우리사이그림회(회장 장보선) 주관 ‘제21회 우리사이 그림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 작가 19명의 다양한 예술작품 32점을 선보인다.
주요 작가 및 작품으로는 김배히 초대작가의 오천항의 가을, 빨간지붕와 유근영The Odd Nature이며, 지역 작가로는 장보선의 내안의 꿈 1, 2,를 비롯해 오혜영 꿈을 응원해, 김부권공간속의 생, 오난숙 바람꽃, 바람결에, 상큼한 바람 등이 있다.
장보선 회장은 “문화적 감수성이 풍성해지는 가을을 맞아 인생과 감동의 깊이를 선사하기 위해 그림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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