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정진욱
2018.08.19
[뉴스1] 정진욱
부천 생활문화 페스티벌 ‘다락(多樂)’포스터(부천시제공)© News1
부천문화재단은 20일부터 29일까지 부천 전역에서 제4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공연 △전시 △아트마켓·원데이클래스 등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생활문화 관련 동호인 1835명(182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심곡천 네모갤러리와 복사골갤러리에서는 20일부터 29일까지 △3D펜 아트와 로봇 전시 등 미술, 수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부천 마루광장, 오정아트홀에서도 24일부터 25일까지 악기연주, 댄스, 합창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각종 공예품을 직접 만들거나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원데이클래스는 같은 기간동안 복사골문화센터 로비에서 진행한다.
3개 분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야(夜) 놀자’는 25일 부천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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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생활문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gu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