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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이중섭 '황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L7명동 전시

2018.07.09

[머니S] 박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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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참석자들이 이중섭의 황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호텔

이중섭의 '황소'를 전시한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8)이 지난 3일 서울 L7명동서 개막했다.

L7명동에 따르면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명동을 문화예술의 1번지로 복원하고 세계 문화예술의 허브로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주제는 전세계에 인 평화무드를 담은 '예술로 함께'(Artro Together)다.

회화, 영상, 사진, 조각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전시는 7월6일부터 10일까지, 명동거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실외 전시인 플래그아트전은 7월1일부터 15일까지다.

특히 L7명동이 전시 공간을 후원한 대규모 실내 전시에 기대가 크다. 특별전, 초대전, 룸 부스전, 영상전, 미디어아트전에 400여명의 작가들이 참가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중섭의 황소를 원화로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또 같은 호텔 5층 객실(16개)에서 선보이는 룸 부스전도 눈길을 끈다. 만능 엔터테이너 솔비(권지안)의 스타룸, '태양의 후예'를 비롯한 TV 드라마에 나온 작품으로 구성한 스페셜룸, 기업과 예술의 콜라보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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