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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자연스럽게,'·고양문화재단 '영혼의 나무'

2018.07.09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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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승영_깃발, 2012-2018, 소금, 모터, LED, 가변크기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질문해보고 답을 찾아가는 전시가 마련됐다.

경기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자연스럽게,'전시를 10일 개막한다. 강주리, 김승영 등 총강주리, 김승영, 김이박, 박천욱, 이해민선, 옵티컬 레이스, 전현선, 정희승, 최병석, 홍나겸, 시모네 휴이만스, 제리 라젠디크 12팀이 참여해 설치, 드로잉, 회화, 미디어, 사진 등을 선보인다.

전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한다. 자연을 우리 생각의 틀에만 맞춰 일방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시선 때문에 파생된 문제점을 통한 질문, 그리고 그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두개의 섹션과 시네마 존을 통해 살펴볼수 있다. 11월4일까지.

【서울=뉴시스】SoulTree_영혼의나무전에 참여한 권치규-박선기 작품.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구)은 '영혼의 나무 SOUL TREE' 전을 11일부터 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과 고양아람누리 아람광장에서 진행한다.

'예술을 통한 힐링'을 주제로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권치규, 김인태, 박선기, 이배경, 이이남, 진시영, 하준수, 하원 등 8명의 작가들이 일상에서 꿈꾸는 유토피아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전시 제목 ‘영혼의 나무’는 치유의 힘을 갖고 있는 무언가를 상징하는 예술적 상상이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 많이 지쳐있을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자연을 경험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다. 전시기간 주말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행복기원 행운목을 나눠준다. 8월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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