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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동아대 석당미술관, 부·울·경 미술대학 학생 전시회

2018.01.18

[뉴스1] 박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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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Young Artist-ARTISTAR’ 전시회 홍보 포스터(동아대학교 제공) © News1

회화, 조각, 공예 설치작품 등 우수 작품 전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등 동남권 미술대학 재학생의 우수 작품들을 한데 모은 기획전이 열린다.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은 다음달 14일까지 석당미술관 제 2전시실에서 ‘2018 Young Artist-ARTISTAR’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회화와 조각, 공예 설치작품 등이 선을 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부·울·경지역 미술대학 재학생들의 창작 동기를 북돋워주고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아대 미술대학생을 비롯해 경성대와 부산대, 울산대 등에 재학 중인 2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열린 ‘제5회 좋은데이 미술대전’에서 ‘일상’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은 부산대학교 대학원생 류예준 작가의 작품 7점도 제1전시실에서 함께 전시된다.

정은우 석당미술관 관장은 “신진 작가에게 기회를 준다는 취지에 맞게 다양한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작가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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