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Episode[전시] 장종완 개인전·뱅크시 작품전 外

2017.07.18

[뉴시스] 박현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서울=뉴시스】장종완, 그가 말하니 모두들 잠잠해졌다 He Spoke and All was Still, Oil painting on deer skin, 110x155 cm, 2015

◇서울 아라리오갤러리 = 장종완 작가의 개인전 '오가닉 팜Organic Farm'전을 열고 있다.

작품은 키치적(kitschy)인 색채를 띤 일러스트레이션과 털가죽 오브제를 차용, 언뜻 발랄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캔버스를 꼼꼼히 뜯어보면 작가 특유의 염세적인 시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회화와 영상, 조각등 총 40여점을 전시했다. 8월 27일까지.

【서울=뉴시스】이주원_길에서 조우하다 - 나의 집 80x120cm Acrylic on Hanji paper, LED 2017

◇필갤러리(fillgallery) = '한국화, 바탕을 버리다'를 타이틀로 현대 한국화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김선두, 이 인, 이주연, 이주원, 임만혁, 장현주 작가를 초대했다. 한국화가 위기라고 하는 분위기속에서 한국화 작가들의 결코 가볍지 않는 필묵의 경지가 변주하는 한국화의 정체성을 살펴볼수 있다. 8월 26일까지

【서울=뉴시스】아라아트센터 뱅크시 작품전

◇아라아트센터 = 영국의 세계적인 그래피스트 뱅크시의 작품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14일부터 펼친 이번 전시는 브리스톨 에서 성장한 마틴 불(아트 테러리스트 뱅크시, 그래피티로 세상에 저항하다 저자)이 뱅크시 행적연구 및 작품을 수년간 찾아다닌 기록을 사진과 글로 보여준다. 9월 10일까지.

【서울=뉴시스】임광순, 흔적-연결형 벤치, 2010, 소나무, 380x24x42cm

◇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 아트퍼니처 작품 20여점을 전시했다. 최병훈, 김진우, 강형구, 임광순, 김군선, 홍민정, 정명택, 김건수, 이미혜, 서명원, 이현정, 박은민, 정재나, 강현대등 13명 작가의 작품같은 가구를 판매한다.

개성 넘치는 작가들 모두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자들이거나 산업현장에서 활약하는 전문적인 연구자들로 이번 전시는 현 시대의 가치를 반영하는 아트퍼니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8월 15일까지.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