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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한여름 국립현대미술관 누비며 그림 그리고 음악 듣고

2016.07.19

[머니투데이]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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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야외조각공원.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27일 문화가 있는 날 …과천관, 그리기 도구 제공·서울관, '바닐러 어쿠스틱' 등 공연.

국립현대미술관이 미술관을 무대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달 마지막주 수요일(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은 행사다.

우선 이날 과천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조각공원에서 '미술관의 여름을 즐기는 방법' 행사를 연다.

행사 참여자는 미술관이 제공하는 '드로잉 키트'에 들어있는 연필, 종이와 도안을 사용해 미술관 안팎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서울관에서는 오후 7시부터 7시 50분까지 야외 종친부 마당에서 간단한 다과와 함께 어쿠스틱 장르 음악을 라이브로 감상하는 'MMCA(국립현대미술관) 서머 프롬나드 콘서트'를 연다.

행사에서는 '바닐라 어쿠스틱'과 '볼빨간 사춘기'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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