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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인문학서재몽돌, 여현희 작가 초대 업사이클링전

2015.03.03

[뉴시스] 고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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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인문학 서재 몽돌은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여현희 작가를 초대해 업사이클링전을 마련한다.

'재활용을 넘어 재창조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 작품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전시회에서는 청바지, 현수막 등을 이용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해 여현희 작가는 "심각한 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작가의 반성문 같은 전시회"라며 "남는 천을 이용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퀼트부터 최근 유행하는 리폼까지 대중들이 흔히 접할 수는 작품들로 전시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여 작가는 울산시 미술대전 입선 1회, 특선 4회, 전국서회 예술진흥사 입선 1인 산업기사 자격증을 소유한 베테랑이다. 문의: 241-8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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