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 )
최원준은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1년 독립예술제(서울)를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 기관에서 전시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인사미술공간(2007, 2009), 일우 스페이스(2011), 신도문화공간(2015), 더레퍼런스(2021) 등에서 개인전, 서울시립미술관(2021), 짐 톰슨 아트센터(2021, 태국), 국립현대미술관(2019), 텔 아비브 미술관(2016, 이스라엘), 팔레 드 도쿄(2012, 파리) 등에서 단체전을 가졌다. 주요 비엔날레와 트리엔날레로는 타이페이 비엔날레(2008, 타이페이), 세마(SeMA) 비엔날레(2014), 뉴 뮤지엄 트리엔날레(2015, 뉴욕), 부산비엔날레(2018), 루붐바시 비엔날레(2019, 콩고), 자카르타 비엔날레(2021, 인도네시아) 등이 있다. 일우사진상(2010)을 수상하고,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후보(2011)에 올랐다. 또한, 2012년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국립 케 브랑리 미술관 사진상을 받았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천), 서울시립미술관(서울), 경기도미술관(안산), 국립 케 브랑리 미술관(파리) 등 국내외 주요 미술 기관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