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end서울옥션블루 해외경매대행 서비스, 1년만에 200억 돌파

2019.06.28

[뉴스1] 이기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해외 오프라인 경매 소식 전달부터 구매대행까지 서비스 제공

© 서울옥션블루

서울옥션블루는 해외경매대행 서비스 시행 1년 만에 고객에게 의뢰받은 경매대행 누적 금액이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세계적 경매사 크리스티, 소더비, 필립스 등의 오프라인 경매 소식과 관련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작품 추천 및 온라인 구매대행까지 해준다.

관계사인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블루인덱스(BLUEINDEX)에서 수집한 미술 시장의 실시간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서울옥션블루 관계자는 "누구나 해외 예술 작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돼 국내 컬렉터들의 호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며 "국내 최초로 도입된 해외경매대행 서비스를 통해 국내 온라인 경매 시장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아가 온라인 미술품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옥션블루는 국내미술경매사인 서울옥션의 자회사로, 이호재 가나아트·서울옥션 회장의 차남인 이정봉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lgirim@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