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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2월경매에 쿠사마 야요이의 비너스상 나왔다…시작가 40억원

2022.02.15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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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22일 쿠사마 야요이의 비너스상 등 총 145점, 188억원어치 경매
케이옥션 23일 김환기 항아리 등 총 109점, 87억원어치 경매

쿠사마 야요이의 '무한 그물에 의해 소멸된 비너스 상'© 뉴스1

양대 미술경매사인 서울옥션과 케이옥션과 오는 22일과 23일에 각각 2월 경매를 개최한다.

케이옥션은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열리는 2월 경매에 총 109점, 87억 원어치 작품을 출품한다.

주요 작품을 살펴보면 김환기, 이우환, 정상화, 박서보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추상 대가들의 그림과 로버트 인디애나, 앙드레 브라질리에, 앤디 덴즐러, 캐서린 번하드 등의 작품이 나온다.

김환기의 '항아리'(1958)는 파리에서 고국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작품으로, 달항아리와 함께 한국의 산등성이, 달, 바다를 그렸다. 추정가는 12억~20억 원이다.

서울옥션도 오는 22일에 쿠사마 야요이의 비너스상을 비롯해 총 145점, 약 188억원어치 작품을 내놓는다.

쿠사마 야요이의 '무한 그물에 의해 소멸된 비너스 상'은 시작가가 40억원이며 1998년 뉴욕 로버트 밀러 갤러리 개인전에서 선보인 각기 다른 색상의 비너스상 10점 가운데 4번째 작품이다.

김환기의 '항아리'(195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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