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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中수묵화가 자오샤오하이 국내 첫 개인전 '수묵여행' 개막

2019.03.06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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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서울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중국 수묵화가 조소해 작품(제공=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 뉴스1

중국 수묵화가 자오샤오하이(趙小海, 58) 개인전 '수묵여행'이 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에서 개막한다.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중국 전통 수묵의 맥을 계승하고 여기에 작가의 독창적 표현기법을 더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자오 작가는 "예측불허의 수묵 드로잉, 상상속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발상과 표현으로 창작해 왔다"며 "해외 여러 곳에서 전시했지만 한국에서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라 설레인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허베이(河北)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개막일인 6일 오후 6시 라메르갤러리 3층에선 자오 작가가 직접 시연회를 펼칠 예정이다.

중국 수묵화가 조소해 작품(제공=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 뉴스1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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