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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서울시립미술관장에 백지숙 전 미디어시티서울 감독

2019.03.14

[뉴스1] 전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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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는 서울시립미술관장에 백지숙 전 미디어시티서울 예술감독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립미술관장은 개방형 직위로 지난해 1월 공모 후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백 후보자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전문큐레이터 출신으로 미술관 운영과 예술감독 경험 등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

개관 30주년이 지난 서울시립미술관에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발전적 변화를 이끌어갈 역할 수행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시는 임용후보자에 대한 결격사유 등을 확인하는 신원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임용할 예정이다. 신임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임용 후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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