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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데이비드 호크니 판화 4.2억원…서울옥션 11월 경매 낙찰률 60%

2023.11.30

[뉴스1] 김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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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총액은 약 20억

Lot. 81, 데이비드 호크니(1937 - ), British, [A Rake’s Progress(set of 16)], ed.2650 (plus 10 artist’s proofs), 1963, 1억 5000만원-3억원. 서울옥션 제공.

영국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판화 'A Rake's Progress (set of 16)'(탕아의 편력)가 4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옥션은 지난 28일 강남센터에서 열린 11월 경매에서 낙찰된 작품 중 가장 높은 낙찰가를 기록한 작품이라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앙리 마티스의 'Grande odalisque à la culotte bayadère'(줄무늬 바지를 입은 오달리스크)는 1억9500만원, 앤디 워홀의 'Shoes(F.&S. 254)는 87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국내 작가 작품 중 고(故) 박서보 화백의 '묘법 No.070130'은 1억9000만원, 장욱진의 '바침'은 1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의 낙찰률은 약 60%, 낙찰총액은 약 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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