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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목원대 출신 임민수 작가, 금강문화관 전시실서 개인전

2019.07.13

[뉴스1] 송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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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위로 흐르는 환영들/ 162x130cm /캔버스위에 채색© 뉴스1

목원대 출신 임민수 작가의 개인전이 7~14일 세종시 연기군 금강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임 작가는 '심연의 강'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의 의식 안에 숨어있는 깊은 무의식의 세계를 다뤘다.

임 작가는 "인간의 내면 즉 심연은 의식이 통제하지 못하는 영역, 수많은 감정들과 알 수 없는 느낌들이 뒤엉켜 있는 기묘한 세계이다. 이 무의식의 세계는 의식과 상관없는 감정들이 수없이 똬리를 틀고 있다"고 말했다.

심연속으로-보이는것과 비춰지는 것/ 145x199cm /장지위에 채색© 뉴스1

그러면서 "무의식의 세계인 심연 안으로 걸어 들어가 수많은 감정들과 만나며 작품으로 풀어냈다"며 "심연의 강은 의식적 절제와 무의식적 욕망 사이에서 수없이 충돌하고 번뇌하고 갈등하고 변화해나가는 나의 내면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임 작가는 목원대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뒤 2013년부터 개인전 총 3회, 대전의 소통과 공감전, 해를 품다 전, The 11th NET WROK 21c ART FESTIVAL, 프랑스 툴루즈전 등 다수의 그룹전과 초대전에서 활약했다.

응시/ 79.5x53.5cm/ 장지위에 분채© 뉴스1

한국전업작가미술협회 회원, 바림회 회원 현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월요일은 휴관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할 수 있다.

심연의 흐름- 근원의 샘은 흘러 어디로 가는가/ 83x122cm 장지위에 채색© 뉴스1

심연- 끝없는 마음의 눈/ 200x137cm/ 장지위에 채색© 뉴스1

thd21tp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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