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최윤정 이사장 "문화예술 공익성 대중화 기여하겠다"

2019.08.29

[뉴시스] 박현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재)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서울=뉴시스】파라다이스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오른쪽), 인천문화재단 최병국 대표이사.

“이번 사업을 통해 양 재단이 인천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의 공익성과 대중화에 기여해 나가겠다”

(재)파라다이스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은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병국)과 27일 2019년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동 협업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기업의 문화예술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한 공모사업인 ‘문화예술협력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재)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재)인천문화재단은 지난해 처음 진행되었던 '원데이 아트 투어(One-day Art Tour)'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인천 전역 문화공간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탐방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같은 시기에 진행 예정인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지원하는 ‘파라다이스 아트랩’의 첫 쇼케이스가 오는 10월 18일 파라다이스시티 내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열린다.

한편, 1989년 (재)우경문화재단으로 시작한 (재)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 집(PARADISE ZIP)’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작가들의 전시와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8년 인천서구문화재단과 협업하여 진행한 '원데이 아트 투어'에는 총 5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여했고, 안무가 안상화, 연출가 전인철 등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이 함께했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