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정일형
2020.09.09
[뉴시스] 정일형
[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안상용(왼쪽) 김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가 정하영 김포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은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문화재단은 최근 안상용(56) 신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안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방안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김포문화재단이 선제적으로 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국민대 행정대학원에서 미술학·박물관학을 전공했으며 고양시립어린이박물관장, 2015 밀라노 엑스포 문화행사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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